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63:6-7)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시도록
하나님께서 구원을 행하시도록...
그런 기도가 이 시대에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상의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이
비판과 판단의 문제 이전에 기도의 제목이길 바랍니다.
당연한 것도 평범한 것도 묻고 기도함으로 시작하고
행하기 전에 가만히 서서 잠잠히 바라보는 기도!
결과에 앞서 과정 속에 그분의 인도를 경험하는 기도!
하늘에서 그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바라며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일상의 삶이 되길 바랍니다.
무시로 항상 기도하는 특권을 누리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분명한 것은
주님은 지금도 기도하는 사람들을 통해 일하십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주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사랑의교회 금요기도회 가운데
성령님이 역사하고 있는 은혜와 감동이 넘쳐나는 놀라운 예배
이 감격이 얼마나 큰지요!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함께 일어나 열방과 민족과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무릎을 꺽어 "주여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복음의 역사가 다시금 우리 교회를 통해
이 땅 가운데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복음이신 그리스도 그분만이 증거되고 높아지시기를...
댓글 0